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시는 지난 2017년 아름동 부지 매입 이후 이듬해인 2018년 실시설계·착공에 들어가 2년 만인 지난해 8월 센터를 완공,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5,780.43㎡(부지 1만 2,765.2㎡) 규모로 건립했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017년 아름동 부지 매입 이후 이듬해인 2018년 실시설계·착공에 들어가 2년 만인 지난해 8월 완공,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5,780.43㎡(부지 1만 2,765.2㎡) 규모로 건립됐다. △다목적강당 △다목적체육관 △방송콘텐츠제작실 △요리및제과제빵실습실 △메이커스페이스실 등 전문 시설이 구축돼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기준 지역 내 청소년 인구는 6만 4489명으로 이중 5만 1857명(80.4%)이 동 지역에 집중돼 있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수요 또한 높아져 왔다. /김기완 기자 bbkim99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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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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