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오는 4월 입지별 청약 일정 등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올해 7월 인천 계양을 시작으로 올해 중 3만호, 내년 3만2000호, 총 6만2000호 규모 사전청약이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4월 중에는 입지별 청약일정 등 구체적 계획을 알려드리겠다"면서 "이를 통해 주택공급의 체감도는 높이고, 불확실성은 덜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홍 부총리는 이어 "이에 더해 현재 추가 고민 중인 다양한 공급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해 가능하면 다음 달에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올해 7월 인천 계양을 시작으로 올해 중 3만호, 내년 3만2000호, 총 6만2000호 규모 사전청약이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4월 중에는 입지별 청약일정 등 구체적 계획을 알려드리겠다"면서 "이를 통해 주택공급의 체감도는 높이고, 불확실성은 덜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홍 부총리는 이어 "이에 더해 현재 추가 고민 중인 다양한 공급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해 가능하면 다음 달에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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