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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미스트롯2']
14일 방송된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합격자 39명이 서로 직접 지목한 상대와 대결을 벌이는 ‘1대1’ 데스 매치가 펼쳐졌다.
2연속 올하트를 받았던 주미는 공소원과 데스매치를 벌였다.
주미는 ‘진’을 향한 열망이 담긴 ‘안되나용’을 불렀다. 공소원은 ‘하이난 사랑’을 부르며 맞받아쳤으나 주미가 9:2로 승리했다.
장윤정은 주미에 대해 “임펙트로는 1등이다”며 신신애씨 이후로 네가 처음이다. 충격과 공포, 그리고 너무 잘해서 불쾌하지 않았다“고 호평했다.
한편 주미 다음 시청률 순위는 어린이 참가자 대결에서 ‘간대요 글쎄’를 부른 김태연 몫이었다. 김태연이 ‘너는 내 남자’를 부른 임서원을 꺾고 승리를 확정하는 순간 시청률은 25.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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