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에 따르면, 그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365일 연중무휴로 23대의 특장차량과 2대의 임산부 전용차량을 운행하며, 군포시 관내·외 2,500여 명의 장애인, 노인장기요양자, 임산부 등 교통이동약자들의 손과 발이 돼 왔다.
또 매일 자체적으로 진행해온 차량의 실내소독 및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안전과 청결에 대해서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관리해 왔다.
아울러 이번 선제적 방역 차원의 전 직원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용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추후 친환경 자동소독기 추가 도입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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