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해 아리따움 등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듣고 화장품 가맹본부의 상생 노력을 격려했다. 또, 많은 소비자가 직접 상품을 체험하고 구매하는 화장품 매장 내 방역 지침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올해는 오프라인 전용상품 중심의 멤버십 제도를 시작하고 가맹점 방문 고객을 위한 샘플마켓을 도입하는 등 오프라인 가맹점의 성공 모델을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부위원장, 안 대표이사와 함께 남효철 전국아리따움경영주협의회 회장, 김익수 전국아리따움점주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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