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80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47명, 해외유입이 33명이다.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600~1000명대를 오가던 확진자 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513명이었던 전날 확진자 수 대비 오늘은 67명이 늘었다.
지난 12일부터 오늘까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일 연속 500명대다. 지난 11일 확진자 수는 451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적었다.
작년 11월 중순부터 본격화된 이번 3차 대유행으로 일일 확진자수 최고치를 기록한 시점은 지난달 25일(1240명)이었다.
정부는 3차 대유행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세가 아직 완전히 꺾이지 않았다고 판단,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연장했다.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600~1000명대를 오가던 확진자 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513명이었던 전날 확진자 수 대비 오늘은 67명이 늘었다.
지난 12일부터 오늘까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일 연속 500명대다. 지난 11일 확진자 수는 451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적었다.
작년 11월 중순부터 본격화된 이번 3차 대유행으로 일일 확진자수 최고치를 기록한 시점은 지난달 25일(124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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