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에 따르면, 고령 어르신이 거주하는 관내 127개소 요양시설에 대해 지난해 12월부터 주 1회씩 유전자증폭(PCR)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여기에 신속항원진단키트를 무료로 제공, 오는 3월31일까지 신속항원검사도 주 1회 추가 시행하도록 조처했다.
이에 따라 노인 요양시설 종사자는 3~4일 간격으로 주 2회씩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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