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지속가능한 일자리 계속 발굴 고용 확대하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1-16 11: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안산형 희망일자리사업 내달 3일부터 시작

  •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시행으로 연기

윤화섭 안산시장.[사진=안산시 제공]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15일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계속 발굴해 고용을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올 상반기 안산형 희망일자리사업을 내달로 늦춰 시작하기로 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당초 윤 시장은 이날 선발해 2월 18일부터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극심한 북극 한파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시행으로 3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체 151개 사업으로 이뤄진 안산형 희망일자리사업은 290명이 참여해 도시꽃길코디네이터, 공공시설옥상녹화관리, 근린공원관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되며, 현재 접수는 끝난 상태다.

한편, 선발결과는 시 홈페이지 게시·개별 통보되며, 사업기간은 2월 3일부터 5월18일까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