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의왕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시행이 오는 31일까지 2주간 또 연장되고,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이 추진됨에 따라, 별도 통보시까지 브리핑룸 운영을 중지키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고자 지난해 12월 8일부터 시청사 내 기자 브리핑룸의 운영을 잠정 중지해온 상태다.
한편 시 관계자는 "브리핑룸 운영중지 기간 동안 가급적 시 홍보담당관 사무실 방문도 자제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