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0명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인 16일과 1주일 전인 10일 같은 시간대에 기록한 140명의 신규 확진자보다 적은 수치다.
16일과 10일 전체를 놓고 봤을때는 각각 145명, 14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같은 시간대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330명으로, 전날에 발생한 424명보다 100명 가까이 줄었다.
이날 오전 0시부터 밤 12시까지의 확진자는 18일 오전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지난 10일 이후 7일만에 확진자수가 500명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수는 500명 내외로 유지되고 있다.
지난 10일 451명의 확진자가 발생, 400명대로 떨어졌지만 11일 53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500명대로 늘어났다. 이후 16일까지 확진자수는 500명대를 유지했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18일부터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집합제한 조치가 풀려 오후 9시까지 영업이 가능해졌다. 카페에서도 오후 9시까지 앉아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이는 전날인 16일과 1주일 전인 10일 같은 시간대에 기록한 140명의 신규 확진자보다 적은 수치다.
16일과 10일 전체를 놓고 봤을때는 각각 145명, 14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같은 시간대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330명으로, 전날에 발생한 424명보다 100명 가까이 줄었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지난 10일 이후 7일만에 확진자수가 500명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수는 500명 내외로 유지되고 있다.
지난 10일 451명의 확진자가 발생, 400명대로 떨어졌지만 11일 53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500명대로 늘어났다. 이후 16일까지 확진자수는 500명대를 유지했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18일부터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집합제한 조치가 풀려 오후 9시까지 영업이 가능해졌다. 카페에서도 오후 9시까지 앉아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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