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 코로나19 확진…격리 시설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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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1-01-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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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가수 존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시설에 입원했다.

소속사 뮤직팜은 18일 공식 SNS에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존박은 무증상 상태이며 현재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했다. 소속사는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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