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 IT 생태계 저변 확대, 청년 취업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가 어느덧 5기 입학생을 맞이했다.
삼성전자는 19일 서울 강남구 멀티캠퍼스에서 ‘삼성청년SW아카데미’ 5기 입학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총 750명으로 구성된 5기 교육생은 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학식 참석자를 최소화한 채 참석자 대표 12명을 제외한 서울·대전·광주·구미 등 전국 4개 지역 입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5기 아카데미는 전면 온라인 교육으로 시작하되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 교육생 선발, 교육 운영, 취업 지원 등 전 분야에서 고용노동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돕고 있다.
2018년 12월 교육을 시작한 1기부터 지난달 23일 수료한 3기까지 총 1623명이 아카데미를 거쳐 갔으며 이 중 1009명의 교육생이 취업에 성공해 62%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9일 서울 강남구 멀티캠퍼스에서 ‘삼성청년SW아카데미’ 5기 입학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총 750명으로 구성된 5기 교육생은 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학식 참석자를 최소화한 채 참석자 대표 12명을 제외한 서울·대전·광주·구미 등 전국 4개 지역 입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5기 아카데미는 전면 온라인 교육으로 시작하되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2018년 12월 교육을 시작한 1기부터 지난달 23일 수료한 3기까지 총 1623명이 아카데미를 거쳐 갔으며 이 중 1009명의 교육생이 취업에 성공해 62%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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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청년SW아카데미에 참여한 3기 교육생들이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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