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중앙회장, 새마을금고 태동지 ‘하둔마을’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봄 기자
입력 2021-01-19 15: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가운데)과 하둔마을 관계자들이 하둔마을회관 앞 새마을금고 발상지 비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신년 공식 첫 행보로 19일 새마을금고 태동지인 하둔마을(경남 산청군 생초면)을 찾았다고 밝혔다.

지난 1963년 설립된 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금의 저축과 공급 역할을 담당하며 농촌 빈곤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사랑방 역할을 수행하며 자산 200조원의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했다.

하둔마을을 방문한 박차훈 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의 발자취를 더듬는 한편 지역 사회를 위한 새마을금고의 적극적인 역할을 약속했다. 또한 방문 기념 선물로 하둔마을 마을회관에 대형 냉장고 등을 기증했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하둔마을은 새마을금고의 뿌리이자 고향”이라며 “새마을금고는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