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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사진=의왕시 제공]
이날 김 시장은 시청에서 열린 포일어울림센터 인테리어 설계용역 중간보고회에서 "각 층별 맞춤형 인테리어 설계를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다 완성도 높은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보고회는 ㈜유신건축종합건축사무소 김종성 이사의 용역 추진내용, 어울림센터 층별 공간구성·디자인 계획 등 보고에 이어 질의·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 시장을 비롯, 설계용역사, 전문가,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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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포일어울림센터.[사진=의왕시 제공]
한편, 김 시장은 포일어울림센터 업무동을 오는 6월 개관 목표로 사업비 55억원을 들여 어울림센터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고, 각 층별 입주시설에 적합한 맞춤형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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