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DL E&C 마스크 6000장 기탁 받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1-20 10: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는 지난 19일 DL E&C 고만춘 소장이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덴탈 마스크 6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상오 광남2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 도움을 주신 DL E&C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마스크는 노인일자리, 희망구구단 등 코로나19로 힘든 생활을 하고 계신 일자리 참여자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DL E&C는 2019년 성금 300만원, 2020년 덴탈마스크 1만장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