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DB] 제주은행이 네이버가 지분 인수를 검토했다는 사실을 부인했음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제주은행은 전 거래일보다 645원(14.54%) 오른 5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일부 언론은 네이버가 제주은행 지분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관련기사대주주 리스크 핵심 관건...허가 보류 기업 해법 찾나 다만 네이버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수 협의를 진행하지 않았으며 네이버파이낸셜 또한 금융사 인수를 통한 직접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 #특징주 #제주은행 #네이버 좋아요0 나빠요0 안준호 기자ajh@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