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장은 20일 산본로데오거리에 있는 한 식당을 찾아 직접 선결제하고 식당 주인을 격려한 뒤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달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한 시장은 이를 위해 시 차원에서도 공공부문 선결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오는 3월 예산 소진 시까지 선결제 금액의 10%를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 시장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 다음 주자로 원명희 군포도시공사 사장과 한우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재수 군포산업진흥원장을 지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