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은 시장은 SNS를 통해 "정식으로 수사당국에 의뢰, 조사해 밝히면 될 일을 무차별한 의혹제기와 언론플레이에 의존하는 건 매우 유감"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이미 진행중인 수사와 개인일탈까지 포함해 관련 당국에서 철저하고 신속하게 조사해 주기 바란다"며, "저 역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했다.
또 "공익의 이름으로 심각한 명예훼손이 자행되고 있지 않은지, 진술이나 의혹제기가 신빙성이 있는지, 개인적 보복심이나 사적 한풀이를 공익으로 포장하고 있지는 않은지 차분하게 따져봐 주시고, 정론직필로 정의를 고양시켜 댤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코로나19 방역과 백신접종 준비 등 시민의 생명·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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