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설계업체 에이디칩스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3분 기준 에이디칩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33%(260원) 오른 1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전세계 1위 종합 반도체 기업인 미국 인텔은 이달 중으로 칩 외주 생산(아웃소싱)을 한다는 전망과 함께 삼성전자 등에 파운드리(수탁생산)를 맡기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내에서 유일한 삼성전자 수탁생산 사업 파트너로 알려진 에이디칩스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이디칩스는 반도체 설계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 및 확보한 업체로 중앙처리장치(CPU)와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등을 상용화했다. 또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3분 기준 에이디칩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33%(260원) 오른 1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전세계 1위 종합 반도체 기업인 미국 인텔은 이달 중으로 칩 외주 생산(아웃소싱)을 한다는 전망과 함께 삼성전자 등에 파운드리(수탁생산)를 맡기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내에서 유일한 삼성전자 수탁생산 사업 파트너로 알려진 에이디칩스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이디칩스는 반도체 설계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 및 확보한 업체로 중앙처리장치(CPU)와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등을 상용화했다. 또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