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멈춤 끝, 움직임 시작"이라며 "당의 부름을 받고 첫 출격한다"고 했다.
박 전 장관은 "지난해 2월 코로나 첫 충격 때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라고 대통령님 모시고 찾았던 남대문시장으로 출격한다"며 "당 대표님 모시고 우상호 후보와 첫 상봉. 콩닥콩닥 가슴이 뛴다"고 했다. 박 전 장관은 오는 26일께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박 전 장관, 우 의원과 코로나19 직격탄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듣는다. 박 전 장광과 우 의원은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양대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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