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빌 게이츠,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명섭 기자
입력 2021-01-23 19: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게이츠는 2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65살이 되면 받는 혜택 중 하나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자격이 생긴다는 것"이라면서 1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게이츠는 지난 1955년생으로 올해 만 65세다.

그는 "우리를 이끌어준 과학자, 임상시험 참가자, 규제기관, 일선 의료진 모두에게 감사를 표한다"라고 강조했다.

게이츠는 아내 멀린다와 함께 설립한 빌앤드멀린다게이츠 재단을 통해 전 세계 코로나19 퇴치 노력에 4억 달러(약 4420억원) 이상을 기부해왔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게이츠는 2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65살이 되면 받는 혜택 중 하나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자격이 생긴다는 것"이라면서 1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게이츠는 지난 1955년생으로 올해 만 65세다. [사진=빌게이츠 트위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