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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이용 가능한 '글하신년' 패키지는 객실 1박을 비롯해 글래드 호텔과 술담화가 큐레이팅한 전통주인 복단지 1병(350ml)와 유리잔 2개로 구성된 '글래드x술담화 설 선물세트'를 포함한다.
국내 최초로 전통주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술담화는 2000종이 넘는 다양한 전통주를 큐레이팅해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패키지를 통해 선보이는 술아원 브랜드의 복단지는 한국의 포트와인이라고도 불린다. 복분자 특유의 풍만한 달콤함과 누룽지 사탕처럼 고소한 풍미의 여운을 느낄 수 있고 알코올 느낌이 강하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 서울은 오후 2시, 제주는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 행운과 풍요 가득한 한 해의 소망을 담아 글래드와 술담화가 큐레이팅한 전통주를 체험해볼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전통주의 매력을 느끼는 동시에 오랫동안 편안하게 휴식하며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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