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7명 발생했다. 전날(392명)보다 45명 늘어나면서 다시 400명대로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7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7만5521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05명, 해외 유입 사례는 32명으로 확인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173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625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2만9362건으로 줄었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발견된 확진자는 총 43명이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는 △대전 125명 △서울 91명 △경기 72명 △부산 19명 △광주 15명 △경북 14명 △대구 14명 △인천 13명 △충남 13명 △경남 11명 △충북 8명 △강원 3명 △전남 3명 △세종 2명 △울산 2명 등이다. 다만 제주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으로는 △미국 7명 △인도네시아 5명 △러시아 4명 △영국 2명 △폴란드 2명 △탄자니아 2명 △중국 1명 △미얀마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프랑스 1명 △불가리아 1명 △덴마크 1명 △터키 1명 △멕시코 1명 △카메룬 1명 △가나 1명 등이다.
사망자는 1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1360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이 줄어들어 27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으로 총 6만2956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1만1205명이 격리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7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7만5521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05명, 해외 유입 사례는 32명으로 확인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173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625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2만9362건으로 줄었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발견된 확진자는 총 43명이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는 △대전 125명 △서울 91명 △경기 72명 △부산 19명 △광주 15명 △경북 14명 △대구 14명 △인천 13명 △충남 13명 △경남 11명 △충북 8명 △강원 3명 △전남 3명 △세종 2명 △울산 2명 등이다. 다만 제주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으로는 △미국 7명 △인도네시아 5명 △러시아 4명 △영국 2명 △폴란드 2명 △탄자니아 2명 △중국 1명 △미얀마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프랑스 1명 △불가리아 1명 △덴마크 1명 △터키 1명 △멕시코 1명 △카메룬 1명 △가나 1명 등이다.
사망자는 1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1360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이 줄어들어 27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으로 총 6만2956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1만1205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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