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주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대한전선은 전주대비 0.35%(5원) 하락한 144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2일 대한전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009년 이후 11년 만에 최대 수준인 515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은 2019년대비 3.8% 증가한 1조 4483억 원, 영업이익은 99% 상승한 51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증가 이유로는 영국, 덴마크, 네덜란드 등 유럽 시장에서 수주가 늘었고, 초고압 케이블 위주의 고수익 제품 수주가 영업이익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대한전선 측은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