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배우 송유정의 인스타그램에 애도 물결이 일고 있다.
송유정이 숨지기 한 달 전 인스타그램에 남긴 마지막 글에는 25일 오후 4시 기준 2000개가 넘는 추모 댓글이 달렸다.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게 많이 아쉽다"며 송유정을 추모했다.
한편 25일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송유정이 지난 23일 사망했으며 이날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송유정은 지난 2013년 MBC TV 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아역으로 데뷔한 뒤 '소원을 말해봐'(2014), '학교2017'(2017),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2019)에 출연했다.
송유정이 숨지기 한 달 전 인스타그램에 남긴 마지막 글에는 25일 오후 4시 기준 2000개가 넘는 추모 댓글이 달렸다.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게 많이 아쉽다"며 송유정을 추모했다.
한편 25일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송유정이 지난 23일 사망했으며 이날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송유정은 지난 2013년 MBC TV 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아역으로 데뷔한 뒤 '소원을 말해봐'(2014), '학교2017'(2017),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2019)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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