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설을 맞아 1++등급의 최고급 한우로 구성된 ‘동원 명품한우 VVIP세트’를 다음 달 4일까지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동원 명품한우 VVIP 세트’(등심 3kg, 채끝 1kg, 안심 1kg)와 ‘동원 명품한우 VIP 세트’(등심 2kg, 채끝 1kg, 안심 1kg)는 1++등급, 마블링 점수 9를 뜻하는 1++(No.9)등급 한우로 구성된 최고급 선물세트다. 1++(No.9)등급 한우는 전체 경매 물량 중 2~3%만 거래될 정도로 희소성이 높다.
금천미트는 10~20만 원대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동원 한우 종합 세트’(등심 0.5kg, 채끝 0.5kg, 국거리 0.5kg)와 ‘동원 한우 혼합 세트’(등심 1kg, 채끝 0.5kg, 국거리 0.5kg, 산적용 설도 0.5kg)는 불고기, 국거리용 양지 등 명절에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고기 부위들로 구성된 실속형 선물세트다.
또 ‘한우 우족 세트’(한우 우족 2kg, 잡뼈 1kg), ‘앵거스 스테이크 세트’(미국산 척아이롤 300g x 2EA, 살치 300g, 부채 300g) 등 10만 원 미만대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금천미트는 고객이 원하는 용도와 가격에 맞게 고기를 1:1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미트Q’ 서비스를 운영한다.
축산 전문가가 엄선한 1++등급의 한우부터 한돈, 수입육까지 신선한 고기를 원하는 용도에 맞춰 필요한 날에 배송받을 수 있다.
금천미트 관계자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 설도 비대면 명절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상급 한우로 구성된 프리미엄 세트부터 5만원대 실속 세트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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