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달 국내 출시한 제네시스 'GV70'의 미출고분은 2020년 말 기준 1만4000대에 이른다"면서 "올해 상반기 미국 시장에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지 소비자 호평을 받고 있는 GV80와 함께 미국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포지셔닝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지 소비자 호평을 받고 있는 GV80와 함께 미국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포지셔닝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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