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올해 미국 친환경차 판매 비중 10% 예상"

현대자동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미국 친환경차 판매 비중은 지난해 3%에서 10%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 아이오닉5를 출시하는 한편, 아반떼, 투싼,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을 투입해 환경규제 강화에 공격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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