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오는 4월 7일로 예정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같은 당 소속 우상호 의원과의 경선을 예고했다.
한편 박 전 장관은 2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비대면 시민보고' 형식의 출마선언을 통해 "21분에 모든 것이 해결되는 콤팩트 도시로 서울을 재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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