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호텔침실’ 3종 출시…"내방이 호텔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재훈 기자
입력 2021-01-27 09: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일룸 '호텔침실' 시리즈 3종.[사진=일룸 제공]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호텔 같은 침실을 연출해주는 호텔침실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일룸은 호텔 인테리어를 집 안 침실에 구현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여행지의 다양한 숙소처럼 각기 다른 호텔 무드에 확장형 헤드보드, 개인화된 스마트 기능 등을 갖춘 ‘호텔침실 시리즈’ 3종을 기획했다.

새롭게 출시된 일룸 호텔침실 시리즈는 로맨틱한 신혼 생활을 꿈꾸는 신혼 부부부터 보다 쾌적하고 세련된 침실 생활을 누리고 싶은 부부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는 호텔 침실을 꾸밀 수 있도록 ▲’모던한 부티크 호텔’ 콘셉트의 ‘그라나다’, ▲’내추럴 감성 스테이’ 콘셉트의 ‘헤이즐’, ▲’고급 클래식 호텔’ 콘셉트의 ‘어바니’로 구성됐다.

‘그라나다’는 모던한 부티크 호텔을 연상케하는 호텔침실 시리즈다. 고급스러운 원목 느낌의 넓은 헤드보드가 특징이며, 헤드보드에 달린 조명은 한 층 더 세련된 호텔 객실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헤이즐’은 한적하고 여유로운 여행지의 감성 호텔에서 느낄 수 있는 내추럴함과 따뜻함을 구현했다. 나무의 자연스러운 결이 살아있는 카디즈 오크 원목 느낌의 마감과 슬림하고 간결한 디자인의 조합으로 ‘웜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 출시된 ‘어바니’는 고급스러운 클래식 호텔 무드의 침실을 만들어준다. 파티션 역할이 강조되던 어바니 시리즈에 넓은 패널형 협탁이 추가되어 품격 있는 호텔침실 시리즈로 재탄생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일룸 호텔침실 시리즈를 통해 여행지에서 다양한 숙소를 선택하듯 내 취향에 따라 꾸민 호텔침실 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룸의 호텔침실 시리즈 3종 그라나다, 헤이즐, 어바니는 주요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몰에서 만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