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독서를 통해 조직 소통 및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노동 회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사 독서경영·독서동아리 체험활동 등 훈련 지원, 감정노동 근로자 지원활동 공동 연구, 전방향 독서법과 북큐레이션 아카데미 개설, 기타 관련 분야에 대한 상호 협의사항 운영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공사 윤정수 사장은 “양 기관 간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사 독서경영 추진 및 감정노동 근로자 지원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