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제공]
GKL은 '도심형 레저기업의 선도적 안전리더'라는 비전 아래 △공공기관 안전등급제 우수등급 달성 △산업재해·안전사고 'ZERO' 라는 목표를 두었으며 △고객과 직원의 안전제고 △안전중심 관리체계 구축이라는 추진전략을 세웠다.
구체적인 추진과제는 △표준 안전업무 절차서 제정 △직원 대상 안전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감정노동자 보호와 근골격계 질환 저감 활동 추진 △시설관리 전산화 시스템 도입 △감염병 대비 재난 알림 시스템 구축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위험성평가 내실화 △노·사 합동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 운영 △GKL빌딩 안전점검 강화 △코로나19 위기극복 백서 제작 △안전사고 대응과 역량 강화 등이다.
또한 2021년 안전 투자 중점 사업으로 △코로나19 방역 활동으로 선제적 예방 조치와 안전한 게임 환경 조성 △시설관리 전산화 시스템 도입 △직원 대상 안전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안전점검 내실화를 선정해 선별적으로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유태열 사장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공기업이 되기 위해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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