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시 개청 40주년을 맞아 올해를 ‘평생학습의 해’로 선언하고 광명시만의 특화된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이를 위해 시는 평생학습원 내 평생학습정책팀과 광명시 평생학습 추진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앞서 박 시장은 박창화 부시장, 평생학습사업소장, 관계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의 해 추진 관련 현안회의를 갖고, 사업추진을 위한 구체적 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박 시장은 교육전문가와 관련 공무원으로 평생학습 추진단을 구성해 제5차 광명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발전 계획에 따른 10대 추진 과제와 광명시민 평생학습 장학금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포스트 코로나시대 시민 주도 평생학습 사업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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