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강판 생산 전문기업 현대비앤지스틸이 강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4분 기준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97%(4450원) 오른 2만 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LG하우시스는 26일 공시를 통해 자동차 소재와 산업용 필름 부문을 현대비앤지스틸에 매각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긴박한 경영 위기 속에서 사업의 근본적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개선을 위해 사업 매각 등 다양한 전략적 옵션을 고민해 왔다"며 "여러 가지 옵션을 고려한 결과 자동차·산업용 필름 사업부 매각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4분 기준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97%(4450원) 오른 2만 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LG하우시스는 26일 공시를 통해 자동차 소재와 산업용 필름 부문을 현대비앤지스틸에 매각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긴박한 경영 위기 속에서 사업의 근본적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개선을 위해 사업 매각 등 다양한 전략적 옵션을 고민해 왔다"며 "여러 가지 옵션을 고려한 결과 자동차·산업용 필름 사업부 매각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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