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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민주당은 "내달 1일 오후 7시 온라인 국민면접을 실시한다"며 "27∼30일 전국민 대상으로 질문을 사전접수하고, 민주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를 통해 온라인 면접을 중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주당은 소수의 심사위원만 참여해 비공개로 면접을 실시해왔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스마트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살리겠다"며 "서울과 부산의 주거, 교통, 교육, 복지, 안전, 건강, 환경 등 국민 여러분의 생활에 절실한 생활 속 다양한 문제에 대해 후보자들을 바짝 긴장시킬 날카로운 질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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