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밀접접촉 최소화를 위해 광명메모리얼파크 설 당일 추모 예약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설 당일인 2월 12일 방문 예약은 내달 3~5일까지 유선상으로 가능하다.
또,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설 명절 기간 실내 인원 제한(100명 이내), 제례·휴게실 폐쇄, 실내·외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 불가, 방명록 의무 작성 등 고강도 특별 방역 운영을 추진한다.
한편, 김종석 사장은 “광명메모리얼파크 이용 고객이 안전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시설물 소독과 방역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라면서 "안전한 이용을 위해 되도록 설 명절 전후에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