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7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흑자 전환한 호실적의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분석된다"면서 "OLED, POLED 등 제품을 믹스 출하하면서 매출 볼륨을 키운 점과 LCD 판가 상승의 영향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반기 환율 문제가 발생했지만 매출 볼륨 확대, 믹싱 개선, 일부 제품 평가액 개선으로 인해 환율 요인을 이겨냈다"고 평가했다. 관련기사정신아 카카오 대표 "오픈AI와 시너지 창출 모델 선보일 것...상반기 'AI 메이트' 공개"엔씨소프트, "AI는 선택 아닌 필수" #LG디스플레이 #컨콜 #실적 좋아요0 나빠요0 석유선 기자stone@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