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7일 열린 2020년 4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2차전지 생산능력은 기존 연간 120기가와트(GW)에서 155기가와트로 증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35기가와트 수준의 생산능력이 증설되며 원통형 배터리 비중이 조금 더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지부문 연간 매출은 1조원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김성현 기자minus1@ajunews.com [단독] 과기정통부 "AI기본법 절차대로 추진...의견 수렴 후 규제 최소화" [단독] 'AI기본법 시행령'에 규제 기준 빠졌다...관련 기업 "법 시행전 불확실성만 키워"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