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7일 오후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올해 연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패널 출하 목표량은 700만~800만대"라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며 수익 기반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질의에서 이 같은 목표치 달성을 위해 현 파주공장과 중국 광저우 신공장의 증설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파주는 주 8만장, 광저우는 6만장을 생산하고 있는데 풀가동하면 안정적인 출하가 가능하다"며 "올해 목표치 달성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LG디스플레이 제공] 관련기사LG디스플레이, 국내 산업단지 최초 로봇 배달 서비스 도입LG디스플레이 中광저우 공장, 매각대금 2조2000억원 확정 #광저우공장 #매출 #컨콜 #LG디스플레이 #OLED #영업이익 좋아요0 나빠요0 석유선 기자stone@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