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공단은 독립운동가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 임청각 복원과 舊안동역부지 개발사업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했다.
또, 안동시는 지역 숙원사업인 임청각 복원과 더불어, 舊안동역부지 등 철도자산을 활용해 주민친화공간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임청각 복원을 위한 철도부지 제공과 방음벽 철거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지역주민께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