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시장은 시청 집무실에서 시청 유도부 소속 김원진 선수에게 우승을 축하하는 꽃다발과 포상금을 건넨 뒤, "지난해 11월 입단한 김 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쁘다. 경기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한편, 김 선수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12일 열린 남자 60㎏급 결승에서 한판승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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