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8일 열린 2020년 실적발표 기업설명회에서 2차 전지 핵심소재인 양그재용 황산니켈 물량 확보를 위해 호주 니켈 광산에 투자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측은 "호주 니켈 광산 투자와 함께 광양 소재 니켈 공장에 투가 투자를 하면 양극재용 황산니켈을 생산할 수 있을 거 같기도 하다"며 "니켈 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검토 중"이라고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김성현 기자minus1@ajunews.com "이재명 '과학의날' 페북 메시지에 공감"...AI 스타트업, 보수 일변도에서 진보로 격차 좁혀진 첨단산업, 美 원천기술 vs 中 물량·데이터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