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간산업 협력업체들에 대해 금융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간산업 생태계의 핵심적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중소·중견 협력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초에 시작됐다. 현재까지 총 93개 업체가 2724억원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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