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의 이혼 후 첫 근황이 공개됐다.
개그맨 겸 배우 최승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동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뒤 "너무 내가 앞에서 찍은 티가 난다. 남자 둘이 세 시간 동안 수다를"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최승경과 이동건이 한 식당에서 식사 중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동건은 지난해 5월 배우 조윤희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2017년 KBS 2TV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인연을 맺고 그해 2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5월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입장을 내놨다.
슬하에는 같은 해 12월 낳은 딸이 한 명 있다. 이혼 후 딸에 대한 양육권은 조윤희가 갖기로 했다.
개그맨 겸 배우 최승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동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뒤 "너무 내가 앞에서 찍은 티가 난다. 남자 둘이 세 시간 동안 수다를"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최승경과 이동건이 한 식당에서 식사 중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동건은 지난해 5월 배우 조윤희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2017년 KBS 2TV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인연을 맺고 그해 2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5월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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