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9일 개최한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8인치 파운드리 호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가절감이 예상되는 중국으로 8인치 설비를 이설하는 계획을 세웠고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설 계획은 당초 2년 이상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고객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에 마무리하려고 계획을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장문기 기자mkmk@ajunews.com 우리금융 보험사 인수, 이번주가 '분수령'…자본적정성이 관건 카드론, 연체율 오르자 금리도 뛰는 '악순환'…연 15% 육박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