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과 관련해 동구 계림동에 있는 꿈이있는교회(동구 무등로 304번길 13, 계림동 849) 방문자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 안내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광주시는 문자를 통해 이 교회 방문자 및 예배 참석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민들은 해당 문자를 공유하며 "광주 내 모든 교회 교인들은 전수검사를 강제했으면 좋겠다", "동선을 구체적으로 공개했으면 좋겠다" 등 불안감을 나타냈다.
이날 광주시는 문자를 통해 이 교회 방문자 및 예배 참석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민들은 해당 문자를 공유하며 "광주 내 모든 교회 교인들은 전수검사를 강제했으면 좋겠다", "동선을 구체적으로 공개했으면 좋겠다" 등 불안감을 나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