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관계자는 MC사업본부 철수를 단행할 경우, 사물인터넷 등 미래사업에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LG전자는 “모바일 기술은 단말뿐 아니라 스마트 가전, 자동차 전장 사업에 중요한 자산”이라며 “IOT 등 글로벌 기술 트렌드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MC사업본부 및 표준연구소에서 계속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체적 방안은 MC 사업본부의 방향이 결정되는 시점에 같이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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