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 김정환 서울시농아인협회장, 우치호 인천시아동복지협회장, 유제민 안나의집 시설장 등이 참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사랑나눔재단 후원물품은 전년대비 30% 이상 늘어 중소기업인의 온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사랑나눔재단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나눔 활동은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취업 활성화 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떡국세트 전달을 계기로 매년 지원대상을 지속해서 확대하는 한편, 올 추석에도 송편 등 명절음식 나누기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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