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골프, 홍보 대사에 '스타골퍼 3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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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21-02-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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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골프는 'MZ 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와 '골린이(골프 초보자)' 증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강다나, 류가형, 이한솔 프로 3인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 3인은 앞으로 1년간 의류 협찬 계약을 맺고, 앞으로 다양한 행사와 방송,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빈폴골프를 알려나가기로 했다.

빈폴골프는 홍보 대사 3인방과 골프에 적합한 기능성 소재를 기반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의 '클래식 라인'과 퍼포먼스 기반의 고기능성 소재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인 'NDL 라인'을 홍보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16년부터 빈폴골프는 박성현 프로에게 의류를 협찬하고 있고, 완벽한 스윙을 위한 인체공학적인 동체 패턴과 소재 혁신으로 무장된 기능성 특화 라인 'NDL'을 선보이고 있다.

김승현 빈폴골프 팀장은 "골프가 밀레니얼 및 Z세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조명되면서 골프에 입문하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라며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소비자 태도를 형성시키는 차원에서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프로들을 홍보 대사로 임명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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