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0.5원 오른 1117.0원 출발…보합세 예상

[사진=연합]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원 오른 1117.0원에 출발했다.

전일 발표된 미국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가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달러화 강세를 촉진했다.

이날 전체적인 흐름은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소병은 NH선물 연구원은 "금일 환율은 엇갈린 재료 속 글로벌 달러는 상하단이 제한될 것으로 보이며, 증시에서의 외국인 수급에 주시하며 약보합권 등락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